둔촌동포장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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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가 미(美)를 발견하고 또 표현하는 것은, 심미학에 관한 얄팍한 책자를 읽음으로 해서가 아니다. 자연, 바로 그것을 통해서이다. 아! 우리들은 보는 일, 느끼는 일에 대하여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불쌍한 교육은 우리들에게 감격에 대한 감정을 기르게 하기는 고사하고, 청년시절의 우리들을 보잘것없는 사이비학자로 만들어 버린다. 내적 진실의 확보는 덮어둔 채, 그 자신은 짓눌러버리고 남들을 허식으로 압도하는 현학자(衒學者)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이 끔찍스러운 우행(愚行)으로부터 오랜 노력 끝에 엉뚱한 때에 간신히 빠져 나올 무렵에는, 이미 교육이 그들의 힘을 깡그리 소진시켜, 신이 그 낙원의 표상으로서 그들 속에 심어둔 감격의 꽃을 엉망으로 만든 뒤다. 감격이 없는 사람들은 자신의 깃발을 제 머리 위로 높이 쳐드는 대신, 땅을 향해 늘어뜨리고 있는 것과 같다. -로댕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묻고, 신중하게 생각하며, 똑똑히 밝히고, 착실하게 행하라. -자사 오늘의 영단어 - donor : 기증자, 장기기증자모방하지 않는 사람은 창조하지 못한다. -알랭 학교가 없는 도시에는 사람이 살지 못한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dovish : 비둘기 같은, 비둘기파 적인오늘의 영단어 - decrease : 감소하다, 줄어들다, 줄이다그 때는 그때고 이 때에는 이 때, 때에 따라서 가장 적당한 도(道)를 지킨다. 이 말은 잘못하면 오해되어서 변명의 말에 쓰이기 쉽다. 맹자의 진의(眞儀)는 시세(時勢)의 변천에 따라서 진퇴의 길에 다름이 있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맹자 당신은 당신의 몸과 마음 어느 쪽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 당신의 진짜 주인은 바로 당신의 참된 자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이 곧 자신이라는 잘못된 믿음으로 살아간다. 우리는 자신의 외모, 능력, 사회적 지위, 혹은 생각이나 감정, 감각들을 자기라고 믿는다. 그러나 진정한 당신의 본질은 그런 유한하고 제한된 것들이 아니다. -일지 이승헌 중풍은 뇌질환이므로 늘 뇌로 가는 기의 흐름이 좋아야 한다. 그러려면 뒷목이 부드러워야 하고, 척추가 바로 서야 한다. 척추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 바른 걸음이 중요하다. 늘 척추를 세우는 기마식이나 가부좌 자세가 좋다. 걸을 때는 턱을 들고 두 팔을 크게 움직이며 걷는 게 좋다. -이경제